목록아로 (1)

조프리의 방송 일기

화랑 11화 선우와 아로의 알콩달콩 로맨스

1월 23일 (월) 방송된 화랑 11화에서는 선우(박서준)와 아로(고아라)의 본격적인 알콩달콩 로맨스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보는 내내 아재 미소 : ) 지난화 마지막 장면에서는 의식을 잃고 말에서 떨어진 선우가 잠시 정신을 차려 아로에게 멋짐X100 키스를 하고 또 혼절하게 됩니다. 사흘 밤낮을 오라비 곁에서 간호한 아로는 '(입맞춘 걸)기억하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귀여운 상상도 합니다. 의식을 차린 선우랑을 만나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입니다. 11화 명장면으로 선택될 것 같은 예감이... 하... 어떡할까요 이 화랑들의 브로맨스. 회를 거듭할수록 떠 끈적해집니다. 수호랑(최민호)과 여울랑(조윤우)의 체온 덕분에 살아난 선우랑. "아, 더워. 아, 불편해." 대사도 너무 적절해..
드라마 2017. 1. 24. 20:16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