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00329 핑크빛 전소민 계속 뜯긴 지코

런닝맨 200329 496회에서는 비주얼 게스트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최근 신곡 <GRAVITY>를 발표 후 활발한 예능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옹성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호텔 델루나>에 출연한 연기자 이도현, 비주얼 훈훈한 서지훈, 마지막으로 2020년 <아무노래>로 많은 연예인들과 사람들의 챌린지를 이끌어냈던 지코까지. 이 네 사람은 센터 광수를 필두로 양세찬과 함께 R코인 획득, 지키기 게임에 들어갑니다.

 

 

설렜던 오프닝. 바로 핑크빛 룩의 샤랄라 전소민 때문이었습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대부분 핑크로 색상을 통일했는데 유독 예뻤던 소민과 (지)석진이었습니다. 안에 검은색 원피스와 캔버스화까지 상큼한 모습의 봄데이트 룩을 선보였습니다. '봄', '연애' 라는 단어가 떠올리게 하는 전소민의 모습이었습니다.

 

나이 어린 동생들은 아직 쑥스러운 리액션; 게임에 들어가야 비로소 관심을 보여줍니다ㅎㅎ

 

앙케트를 통해 '클럽에서 가장 못 놀 것 같은 사람' 1위부터 12위까지 맞히는 게임. 순위와 가장 많이 일치한 팀이 R코인을 15개 제출, 진 팀이 20개 제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런닝맨팀은 클럽보다는 고고장부터 시작해 테크노까지 세월을 가리지 않는 춤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사진 속 소민의 찌르기는 멤버들 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일으켜 세웠습니다.

 

 

마지막 게임으로 이름표 무한대 뜯기가 이어졌습니다. 초반 지코의 엄청난 의욕이 돋보였습니다. 우당탕탕- 달려가서 뜯으려 했으나... 그때마다 종국이 등장합니다. 엄청난 두려움에 세 번 연속 뜯기는 지코. 시청자로서 보는 눈은 즐거웠습니다. 승리는 코인을 센터쪽으로 모아준 지석진 팀으로 돌아갑니다.(광수팀은 자신의 코인을 모으기 바빴죠ㅋㅋ) 그리고 푸짐해진 상품 뽑기 시간! 무려 4명의 멤버가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행운의 여신은 센터 석진의 손만 잡아주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당첨된 겁니다+_+

 

 

4월 5일 <야, 너두 알 수 있어!> 예고에서는 염색하고 더 예뻐진 전소민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ㅠ 언제까지 예뻐질 건지. 게스트로는 홍현희, 김지민님이 함께 합니다. 런닝맨 꿀잼♥